싱크대 하부장의 아래에는 걸레받이가 설치되어 있다.걸레받이를 치우고 나면 아래에 하수관이 보인다.이 공간이 보기보다 꽤나 크다. 그렇다고 냄비같은걸 그냥 밀어넣으니 지저분하고 보기에 별로다.이 공간을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았다. 가장 흔하게 활용하는 방식이 서랍식으로 사용하는것과 경첩을 이용해 문을 접는 방식으로 만들기도 한다. 서랍식으로 만들때는 주로 서랍에 바퀴를 붙혀 밀어넣고 뺄때 부드럽게 하기도 하고 서랍형 레일을 바닥에 고정하여 활용하기도 한다. 서랍의 재료는 주로 가구의 서랍장을 재활용하는듯 했다.여러 방법들을 고민해보았는데 가장 간단하고 보기 그럴싸하며 비용이 저렴한건 바퀴를 달아 서랍형으로 만드는것이다.일단 서랍형으로 만들기 위한 구조 도면을 먼저 그려보았다.600 x 150 크기의 문이 3..
일상다반사
2024. 4. 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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